▲ 플래닛재팬투어, 사케의 역사로 풀어 보는 한일 교류 답사 여행 상품 출시

[뉴스헤드라인TV신문] 일본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재팬투어가 니혼슈(일본술 日本酒) 사케(さけ)의 역사와 관련된 장소를 답사하는 역사 테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의 이름은 ‘사경득답- 사케의 역사로 풀어 보는 한일 교류 답사 여행’으로 호텔 2인 1실, 전용 차량, 여행자 보험, 현지 가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가 인기를 끌며 니혼슈(일본술) 사케의 수입량이 해마다 늘어 현재 약 1만6119톤에 이른다. 이번 여행 코스는 유명 사케 양조장을 직접 방문하여 제조 과정을 살펴 보고 술과 관련하여 역사속에 등장하는 한반도와 교류 발자취를 찾아가는 사케 역사 답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한반도에서 건너와 술제조법을 전파 했다는 교토에 있는 도래인 하타(泰)를 주신으로 모신 마츠노오신사(松尾大神社) 등 사케 관련 일본 3대 신사를 방문한다. 또한 서민들이 니혼슈를 즐기는 100년 전통 이자카야에서 음식 체험과 역사의 현장 등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하여 사케와 관련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경득답(史耕得答)’은 밭을 갈아엎어야 좋은 열매를 얻는다는 뜻으로 하나의 역사적 주제를 가진 여행 코스를 통하여 역사 현장에서 깊이 있는 지식 습득과 미래를 위한 답을 얻고 책속에 있는 역사가 아니라 살아 숨쉬며 계속 발전하고 있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기획하는 주제별 역사테마여행 프로그램 이름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 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다양한 여행 코스와 관광 사진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상품문의 및 예약은 유선전화로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신예진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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