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종대 기자)
청주푸른병원이 씨엔씨푸른서비스교육센터와 함께 만 65세 이상의 고령 은퇴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나무학교’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씨엔씨푸른서비스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소나무학교는 청주푸른병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고령 은퇴자들이 대상이다.

행복, 여가, 건강 역량 증진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0회로 구성된 3달여간 프로그램의 수강 비용은 청주푸른병원이 전액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전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청주푸른병원이 건강 증진 독려 차원에서 진료비 할인 혜택 등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푸른병원은 5월 4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씨엔씨재활요양병원과 함께 매 분기 진행 중인 ‘씨엔씨&푸른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임직원 및 지역민들에게 최신 무료 영화관람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대 기자  kmc83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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