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지난 24일부터 1일까지 논산문화원,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펼쳐진‘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논산시가 논산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재능 발휘를 통해 미래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한 ‘제13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가 기간 동안 5,000여명이 대거 참여해 청소년 문화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13회를 맞는 청소년 문화제는 그동안 각 기관, 단체에서 분산해서 열리던 청소년 행사를 통합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문화제는 ▲우리고장 바로 알기 역사 이벤트 ▲청상라리와 함께하는 청관카페 ▲청소년 국악제 ▲청소년국악제 ▲청소년연극제 ▲청소년어울림마당 ▲도전! 나도 K-POP스타 ▲그림․글짓기 공모전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져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펼쳐진 청소년 연극제는 연극반 친구들의 전문배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으며, 마지막날인 1일에 열린 도전! 나도 K-POP스타는 다양한 끼로 똘똘 뭉친 청소년 동아리 12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소통위원회, 참여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등 청소년자치기구가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하는 등 창조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개막식은 우천관계로 취소가 되었지만, 폐막식에는 ‘길구봉구’, ‘브로스’. ‘구구단’, ‘로즈핑거’등 인기걸그룹의 축하공연과 위너스치어리더 공연까지 이어져 청소년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한 여름밤의 열기를 무색케 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제13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 도전! 나도 K-POP스타 경연대회에서는 EEP CREW 팀이 대상을 받았다.

※ 다음은 제13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 도전! 나도 K-POP스타 경연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EEP CREW ■금상-ND GIRLS ■은상-업플로우, 최용한 ■동상-메이트, 메이크원, 최 림 ■장려상-레드마운틴, 홍주안 ■인기상-장아진, DUST UP PEOPLE 등이 수상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서형욱 친절행정국장은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당부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한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 시민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충족하고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이번 청소년문화제의 문제점은 교육관계기관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9일간의 문화제 기간 동안 관계자가 한번도 문화제 현장을 찾지 않아 교육기관인 교육지원청의 무능, 무지, 무능력을 묻게 되는 행사였다고 지탄을 받고 있다.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임을 입증하며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 권오헌 기자

이날 폐막식에는 서형욱 친절행정국장,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구본선 시의원, 서원 시의원, 조영경 평생교육과장 등 청소년수련관 관계자 등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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