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전승해야 할 차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해담그룹(회장 박태호)이 주최하고 비영리법인 세계차문화원(원장 김희정)과 (사)국제티클럽해담리더십티클럽이 주관한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병일 중도일보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대회사, 환영사, 축 사, 차노래, 기념시 낭독, 폐회 등으로 진행이 되었다.

김희정 세계차문화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우리의 전통차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교와 함께 정보를 교류하고 차문화 발전의 소중한 자리로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성남 낭산다례원 회장과 우숙자 예다원 논산시지부장, 조상덕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장 등이 해담그룹 박태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해담그룹 박태호 회장의 환영사와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과 논산문화원 권선옥 원장, 임동규 충남도새마을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 윤세계 차문화 운동가가 ‘먼산’과 ‘푸른학으로’ 란 차노래 두곡을 불러 특별함을 선사했고, 김도연 시인이 차와 관련한 주옥같은 시를 낭독해 관중들을 시의 세계로 매료시켰다.

2부 공연은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른 가수 피노키오 류찬의 사회로 김희정 원장과 가야금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김희정 원장이 단독으로 가야금 연주에 맞춰 우리 전통 차의 행다 시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 국악인 천지인의 신명나는 판소리와 색소폰리스트 박상화의 색소폰연주, 논산출신 소프라노 조용미의 성악 공연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2명의 딸이 판소리와 함께 막내딸이 내 나이가 어때서 트로트 노래를 귀엽고 깜찍하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손범석 음악감독은 기타연주와 함께 7080 노래를 불렀고, 마지막 순서로 가수 류찬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과 우정사이와 신나는 노래 등을 열창해 행사장이 축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다.

참석자들을 위해 냉장고와 TV,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등을 제공했고, 1등 김치냉장고는 대전 공수사 무설스님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제1회 한국차인들의 가을축제’가 지난 13일 논산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 전국각지에서 차 문화를 선도하는 많은 차인들과 내외귀빈, 시민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영리법인 세계차문화원은 한국 차의 역사와 전통, 차와 다구(차도구), 차문화와 건강, 차예절지도사 교육을 비롯해 진다례와 헌다례 배우기 등의 행사와 녹차, 홍차, 말차,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차 만들기 등을 실현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나라의 전통차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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