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논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지역 중·고교 교사 및 계룡지역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계룡 범죄취약지역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에서는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의 탈선이 우려되는 가운데 15일 오후 7시 논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논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지역 중·고교 교사 및 계룡지역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계룡 범죄취약지역에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또한 논산경찰서에서는 겨울방학과 함께 졸업식 및 봄방학이 계속되는 2월까지 청소년들이 가출이나 음주,흡연에 유혹되기 쉬운 만큼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편의점, PC방 지도점검 및 학교주변 순찰활동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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