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승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

3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전시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제목의 홍보 리플릿을 제작, 설 명절 귀성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4단 접지(8쪽) 형식으로 제작된 이 홍보물 안쪽 면에는 대전시정과 대전의 5개 자치구의 2019년 비전이나 정책 전망 등의 내용을 담았고, 바깥 면에는 민주당 대전시당의 주요 성과와 비전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특히 지난 24일 대전을 방문한 대통령 소식과 함께 대통령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에 대한 긍정적 검토 의견과 곧바로 이어진 29일 예타 면제 최종 확정 소식도 리플릿에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1일 오후 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와 함께 이 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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