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찾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청 여직원모임인 다사랑회(회장 서은희)는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찾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염원하였고, 어르신께서도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환한 미소로 화답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주셨다.

다사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룡시청 여직원모임인 다사랑회는 지난 2003년 9월 市 개청과 함께 여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어버이날과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찾아뵙고 공경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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