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 국정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연다.

윤 대통령은 100분 동안 생중계되는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 주재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이어 2번째다.

윤 대통령은 ‘경제와 민생’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3대 개혁과제(노동·교육·연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회의에서 국민패널의 질문에 답을 해나갈 계획이다.

국민패널은 각 부처가 선정해 초청한 이들이다.

대통령실은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각종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보완해 다음 해 업무보고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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