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2018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2018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말라까 선수 9명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초청으로 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무술로 태권도 종주국의 기술을 배워 이번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말라까 태권도 선수단은  그동안 논산시 비호태권도장 및 충남체육고등학교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하면서 논산 관광지와 명소 등을 둘러보며 스포츠 도시 논산에서 일정을 보내고 오는 15일 12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는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하고 25일 출국할 예정한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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