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전경(사진=천안시)

[뉴스헤드라인TV신문] 천안시 부성1동 통장협의회는 21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각지대를 발굴해 행정복지센터에 알릴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이동섭 통장협의회장은 “기온이 낮아질수록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선 부성1동장은 “겨울철엔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  news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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