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요!

논산시의회 부의장 박승용 입니다.

늦더위가 막바지에 접어 든 듯 어느새 따사로운 햇살아래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 이웃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누고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3만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논산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정책·현장 중심의 의회를 목표로 앞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안전하고 따뜻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위해 사회복지·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 고른 발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역의 일꾼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과 같이 오늘만큼은 아픔과 걱정 모든 것을 잊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정겹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먼 곳에서 고향을 찾은 분들과 먼 곳을 떠나야 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20일

논산시의회 부의장 박 승 용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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